3천원짜리 이발소 10년 가까이 다녀도 원장님이랑 별로 얘기를 나눠 본 적이 없는데 괜히 나대지 말아야지 여기 원장님이 사람이 괜찮은 게 이렇게 오래 다니다 보면 개인사에 대해 물어볼 만도 한데 나한테 그런 질문 안 하시더라 여기 다니기 전 동네에서 3천원에 이발해주는 미용실이 있어서 04년 낙향 후 거기 계속 다닐 때는 이발하러 가면 뭘 그리 이것저것 물어 보는지 노무노무 불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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