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빅토리아3라는 국가경영 게임 해보면 바로 이해됨
기본적인 산업화,공업화 루트가 여성 교육 및 사회진출 유도해서 양질의 노동력 확보하고 출산율 감소시켜 피부양인구 줄여서 복지비용 절감하는 거임. 여기서 절감되는 비용을 다시 산업시설에 투자 -> 생산성 향상 무현반복하며 경제발전.
이와 반대되는 루트로 여성은 출산에만 집중하게 할수도있음.
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 아이는 남녀 반반씩 나오기 때문에, 단순히 출산율 높여서 남성 인구수 늘리는 것만으로는
항상 곁다리로 따라붙는, 동일한 숫자의 여성 잉여인구 부양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서 매우 비효율적이거든.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래서 기왕에 태어난 여자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사회진출시키는게 1세대 안에 양질의 인구 빠르게 확보 + 급속한 산업화, 경제발전할 수 있는 방법임.
비단 게임에서가 아니라 실제로도 선진국~중진국들이 자본주의,공산주의를 막론하고 해온 방식이기도 하고.
그런데 문제는, 적정출산율 2.1은 계속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짓은 '산업화 시기 동안만' 딱 하고 끊어야 하지만
알다시피 산업화와 동시에 자유민주주의라는 ㅈ같은 사상이 들어오며 병신같이 여자들에게 참정권 줘버린 덕에
이슬람권을 제외한 전세계가 이거 끊어내는 거 다 실패함... 그게 지금 세계 여러나라에서 일어나는 저출산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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