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생은 돈이 전부임
외모니 학벌이니 따지는것도 본격적으로 돈벌기 전까지 ㅈㄹ 하는거고
사회 나가서 소득이나 자산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그거 자체가 계급이 되버림
그래서 나이 먹을수록 점점 돈의 위력이 강해짐
내 애비도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부장까지 달았는데 은퇴후 사업이 잘 안되다보니
돈 크게 못모음. 그래서 그런지 주위에 50억 이상 보유한 친척, 지인들한테 은근히 무시당하고 산다
젊었을때 얼마나 잘나갔는지는 아무도 관심없음
한때는 우리 애비가 제일 엘리트였고 잘나갔지만 지금은 속한 집단에서 제일 서열 밑바닥임
나이 먹고 돈 없으면 정말 비참하고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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