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에어컨 하나 없이 여름 보내는거 짜증나서
내돈으로 에어컨 사고 전기세 많이 나오는것도 내가 좀 부담할테니 제발 에어컨 사자고 며칠 동안 설득해서
오늘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갔는데 결국 그 어떤것도 못사고 3시간 버리고 집에 돌아왔다 ㅅㅂ
거기 여성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 다해주고 입에 침이 마를정도로 40분동안 열심히 설득해줘도 우리 엄마를 꺽질 못했다 ㅅㅂ
집에 돌아가는길부터 이 글 쓰기전까지 그냥 존나게 싸우고 왔다
정말 슬프다 아빠가 살아계셨으면 우리 엄마 우리 가족이 이렇게
돈 걱정에 싸우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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