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있을땐 중소기업 가면 왠지 패배자 같고 우울 하고 했는데
그게 내 열등감 때문이아니라 조선놈들은 남이 못나가면 비꼬고 돌려까기 해서그럼
나도 중소 다니니까 친구놈들이 그거 벌어서 누구코에 붙이냐 따로 공부해라 하고
사람 우습게 보면서 점점 무례해 지길래
썅욕 박고 차단박고 사니까 마음 존나 편해짐
이럴줄 알았으면 10년전에 20살때 진작에 손절 할걸 그랬음
친구들 손절하고 열심히 살다보니 여자친구도 생기고 여자친구한테 결혼할때도 이러이러해서 친구 한명도 못온다 하니까
오히려 자기는 친구 많은남자 싫어한다고 더 좋아함
10년동안 친구들 단톡방이니 뭐니 친구 라는 족쇄에 갇혀있었는데 해방되니 너무 자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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