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약 한달전 직장 동료들과 노래방을 가서 보도 초이스를 하는중
한눈에 그녀가 보였다,, 재빠르게 그녀를 초이스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그녀의 립서비스에 나는 점점 눈이 돌아가고 홀려 연장에 또 연장을 하고말았다,, 그 후 유럽 여행 가려고 모아놓은 돈을 탕진해가며 하루가 멀다시피 한달 사이에 10번 정도를 들락날락 거리며 매번 50~80만원씩 써가면서 민희를 만났다,,, 하지만 어제 민희는 내가 익숙해져서인지 초심은 온대간대 없어지고 편한 친구랑 있는것마냥 나를 막 대하고 귀중한 시간동안 핸드폰을 붙들며 시간을 때우는둥 본 모습을 들어내었다,, 나는 호구가 된 기분을 그제서야 느끼며 분노한채로 방에서 나와 결제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 그녀에게 어디갔냐는 한통의 연락,, 나는 차단하고 현자타임이 온 채로 잠에 들었다,, 이로인해 상처밖에 안남은 나의 노래방 연대기는 끝이났다,, 유흥업소 여자를 좋아하는 이 감정,, 부디 나와 같은 실수를 하는 게이들은 없길 바란다.. 무슨 일을 하던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하게 살아라 민희야,,,
(100퍼센트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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