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때문에 시발 개욕나온다 진짜 +15

1.맨날 방문 바로 아래에 발을 놓고 자는거임 

그래서 방문이 발에 걸려서 안열림

좀만 더 올라가서 자면 발때문에 문 안열리지 않거든

근데 무슨 이유인지 자꾸 아래로 내려와서 잠을잠

위에 공간이 없으면 모르겟는데

위에 공간이 잇는데 자꾸 왜 내려와서 자냐고

진짜로 존나 개패고싶음

올라가서 자라고 몇번을 말해도 절대 안고쳐짐

방금도 안방에 뭐 가지러 갈거잇어서

방문열엇는데 발에다 방문 닿아서 

발 아프니깐 자기가 깨서 나한테 화를냄

2.그리고 오줌싸고 변기 주위에다 질질질 흘려서 

화장실에서 서울역 노숙자 냄새 나는데 샤워기로

변기에 물한번만 뿌리고 나오라고 해도 절대 안고쳐짐

3. 식기 설거지할때 퐁퐁으로 닦으라고 수천번 말햇는데

퐁퐁이 몸에 안좋다고

맨날 밥맛떨어지게 물로만 닦음 (수저 젓가락은 더러워죽겟음)

그래서 밥그릇에 밥풀이랑 기름

남아 잇어서 다시 설거지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