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에 시달려서 너무너무 괴롭다 ㅠㅠ
어떻하냐 ..........
어제 수영장 가는데 ~
주차장 승용차 바퀴 밑에쪽에 고양이 새끼가 7~8센치 정도 .......
죽은것 같이 쓰러져 있더라 .~
가까이 가서 보니까 배가 숨쉬고 있고 들썩 들썩 거리더라 ~
너무 더워 가지고 탈진 해서 쓰러져 있던거임 ㅠㅠ
불쌍하게 ~ 에옹 ~ 에옹 거리면서 숨을 헐떡거리는데 ......
귀찮아서 ~ 그냥 수영장 갔음 ㅠㅠ ........
수영장 오는길에 ~ 길바닥에 누가 먹다버린 생수병 물들은거 있었는데 ~ 그거라도 그새끼고양이 갖다 줄걸 ~
이생각이 계속 들더라 ㅠㅠ
나 나쁜놈이지 ?? 새끼고양이 집에 데리고 올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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