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 순천 여고생 묻지마 살인사건 일어난거보고 느낀점 요즘 여자들 겁 없긴함.
진짜 어이없게 죽임 당한거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 늦은 새벽에
10대 여성이 혼자 위험하게 돌아다니는것도 잘한 일은 아니라고봄 꼭 그 고인인 10대 여성 문제라기보다
가끔 유튜버 야외방송 이라든지 보면 진짜 늦은 새벽 돌아다니는 여성 너무 많더라 밤에도 옷도 야시시하게입고 겁도 없이 술먹고 돌아다니는 여성들 많고..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23244.html
뉴스에 나오긴 하지만 크게 뉴스에 안나왔는데 이 살인사건 난곳이 내가 사는 원룸 바로 5분거리 노래장에 생긴 일인데
작년 12월쯤에 노래장 하던 아주머니 살인 사건 나고났었음 진짜 깜깜한 새벽 개인적으로 아버지가 택시 기사하셔서 잘 아시는분이였고
억울하게 돌아가신 아주머니도 몸이 왜소하고 사람 성격 좋으신 분이였다고 들었음 항상 탈때도 오천원 한번 더 긁으라 할정도로
나도 그 얘기듣고 마음이 안좋더라고
근데 이 사건이 일어나고나서 돌아다니는 여성도 없고 노래장 도우미도 그 일 터지고나서
무서워서 집으로 빨리 퇴근해야 한다고 말도하더라.. 지금 내가 사는 동내 여성들 그 사건 터지고 그렇게 위험하게 혼자 길 안돌아다니고 가끔 남자 무리에껴서 돌아 다니는정도? 우리 동내만 확실이..
이게 무언가 위험한 일이 생겨야 조심성이 생긴다. 부산 돌려 차기 사건도 늦은 귀가길에 생긴일이고 요즘 여성들이 확실이 겁이 없는게 맞음..
이번일로 좀 여성들도 경각심좀 가지고 밤늦게 까지 위험하게 안돌아 다녔으면 좋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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