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취업시장이 개꿀인이유 +16

개꿀빨았다던 아버지세대에 비해서 (94년)

공무원 공기업 채용인원은 약 3배정도 늘었고 

경쟁률은 반토막나버림 ㅋㅋ 

전문직도 90년대에 비해 많이 배출되는거는 알거고 

근데 청년인구는 줄었음 

심지어 알바자리는 30년전에 비해 10배가 늘어났고 

노가다 제조업 뮬류등 단가가 많이 올랐는데 

하려는 사람은 없어서 사람토막치고 징역살다 나와도 

1초면 취업할 자리 널리고 널려버림 

심지어 불법신분 후진국 외노자 조차도 

농촌에서 기본일당 16만원 그래도 사람못구해서 

현실적으로 18~20주는게 보통이라고 뉴스에 나올지경 ㅋㅋ 

이런 개꿀인 나라가 어딨음? 

아 물론 능력좋고 학력좋고 스펙좋은 애들은 

알아서 대기업가고 전문직하고 90년대나 지금이나 

알아서들 잘먹고 잘살거고 

9급따리 순경소방따리 중소기업따리 제조건설따리 알바따리들도 

30년전에비해 말도안되게 살기좋은 나라가 되버림.. 

심지어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만 알아보는 

서울에 아파트(평균12억)따리도 너무 저렴한 수준.. 

선진국중에 여유있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도심 주거지중에 

12억따리도 안하는곳이 어딨음? ㅋ 

뉴욕집값싸다 홍콩집값싸다 도쿄싸다 이지랄하는데 

어디 외각중에서도 꼬라박은곳 가져와서 싸다싸다 ㅋㅋ

그렇게따지면 경기 외곽 아파트 중에서 1억도 안하는곳 널림.. 

뉴욕주가 뭐 개좃만한것도 아니고 ㅋ

남한 몇배가 훨씬 넘어가는데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