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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아니고 실화임
내가 예전에 27살때 알고 지내던 간판 설치기사 하던 아는 형님이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만나서 밥을 먹게 됐음
일단 이 형님으로 말할 것 같으면
얼굴은 솔직히 잘 생겼음. 햇볕에 피부가 그을려서 그렇지 보급형 조승우 닮음
근데 42살까지 결혼을 못한거임
왜냐하면 성격이 존나 개찐따고 소심하고 키가 164더라 진짜 좆만하더라
설상가상 간판 설치 노가다 일 하니까 직장까지 구려서 결국 중매에서도 다 까이고
결국 최후의 보루로 베트콩 여자랑 결혼했음
내가 우연히 기회가 되어서 그 형님과 같이 밥 먹으면서 동남아 결혼 썰을 들었는데
그 형님도 답답해서 결국 인터넷에서 동남아 매매혼 광고를 보고 연락을 걸었단다.
한 계약금이 1500~2300정도? ( 17년 기준이었는데 지금은 얼만지는 모르겠다 )
그러면 중개업체가 베트남 현지에 20대 초반 여자들 사진을 매매혼 희망자에게
보여주는 거임 거기서 고르라고
솔직히 나도 그 광고 봤는데 하... 그냥 여자들 눈은 크지만 그냥 입술 두껍고 콧구녕
넓고 전형적인 똥남아 여자다. ( 피부가 하얗게 나온거? 그것마저도 뽀샵한거다. )
아무튼 이뇬이 맘에 들어요~~ 여자를 셀렉을 하게 되면 이제 남자가 비행기 타고 베트남
가는거임 ㅇㅇ 그리고 현지에서 그 여자랑 같이 하룻밤을 자는거임 (섹스 바로 함)
그리고 거기서 한시간 정도만에 결혼식 급하게 올리고 남자는 이틀 뒤에 먼저 귀국을 하는거임
그러면 그 여자는 현지에서 한국어 공부를 하는거임 ( 한국 오기전에 미리 하는 경우도 있음 )
참고로 한국에서 국적을 취득할려면 일정 수준의 한국어 능력이 되어야 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한국어 심사를 통과하면 이제 남자가 베트남 여자를 데리고 사는거임
그래서 그 형님은 현재 똥남아 아이 2명 낳아서 키우는데 솔직히... 아빠가 존잘이여도
애미가 똥남아피가 섞으면 2세도 똥냄새 나는 건 도저히 지워지지가 않더라..
그런데도 그 형님은 늦게 낳은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나한테 자랑하는데... ( 후.... 뭐라고 할 말이 없더라 )
그러면서 나한테 자기가 노가다 그만두고 와이프가 이제 한국어 잘 하니까 오히려
자기가 동남아 결혼정보업체 하나 차려서 돈 벌겠다고 큰소리 쳤는데
결국 2년 뒤에 만났는데 ( 중매업은 결국 개좆 망했더라 )
이유는 시골에서 50~ 60대 노총각 틀딱들이 똥남아 여자들이랑 결혼할려고 하면
어른들이 집안망신이라고 쌍수들고 반대하고 대부분 와이프들이 가출하거나 도망간다는 소문이
다 퍼져서 희망하는 놈들은 많은데 결국은 계약까지 이어지지가 않는다고 하더라
아무튼 결국 건수도 없고 그냥 그대로 간판 다는 일 하면서 산다고 하더라..;;;;;
아무튼 이게 똥남아 결혼의 현실이다. 진짜
아무리 외로워도 똥남아 여자랑 결혼하는거 진짜 아니다. 어디가서 와이프 자랑도
못하고 자식새끼 똥냄새 풀풀나고 뭐하는 짓인가 모르겠다.
주갤에서 어떤 개병신 새끼들이 한녀 거르고 똥남아 결혼 대안으로 내놓는거 볼 때마다
이새끼들이 진짜 짱깨 알바인지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어이가 없더라
도대체 얼마나 인생이 시궁창이여야 똥남아 새끼들이랑 결혼하는지 감도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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