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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와 경찰총장 +9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53356426



출처 - 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24871

‘경찰총장’으로 지목된 인사는 윤규근 총경이었다. 윤 총장은 2017년 7월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민정비서관실에서 1년여 간 파견 근무를 했다. 당시 민정수석은 조국 현 조국혁신당 대표였다.

그런데 문다혜 씨가 태국에서 거주할 당시 윤규근 총경의 아내가 인근 국가에서 다혜 씨 가족을 지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2019년 10월 21일자 <중앙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당시 윤규근 총경의 아내인 김모 경정(현 총경)은 2017년 9월 1일 주말레이시아 대사관에 2등서기관 겸 영사로 부임했다고 한다.

주말레이시아 대사관의 경찰 주재관 자리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모두 해경 소속 경찰이 파견됐는데, 육지 경찰인 김 경정이 영사로 부임한 건 이례적이었다고 한다.

당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중앙일보>에 김 경정이 다혜 씨 가족을 지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주광덕 의원은 “말레이시아 인접 국가로 이주한 문재인 대통령 딸 가족을 김 경정이 관리해 왔다면 해외 주재관 본연의 임무를 벗어난 것”이라며 “(김 경정)파견 과정에서 윤규근 총경이나 청와대의 입김이 작용했는지, (김 경정이 말레시아)현지에서 실제 어떤 업무를 담당했는지 관계 당국의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당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교롭게 말레이시아는 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딸 부부가 이주한 곳으로 지목된 태국과 윤 총경 아내가 근무하는 말레이시아가 바로 국경을 접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나경원 당시 원내대표는 “윤규근 총경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근무했고, 담당 업무는 대통령의 가족에 대한 것 특히 대통령 딸과 관련된 업무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굉장히 의혹과 상상이 생기는 시점”이라며 “윤 총경은 대통령 딸 담당이고, 윤 총경 아내는 해외로 이주한 대통령 딸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 않았나 하는 의혹이 생긴다”고 꼬집었다.

대략 4개월 전에 올라온 기사인데

이번 문다혜 음주사건 아니였으면 모르고 넘어갈뻔

좆국 - 윤규근 - 김모 총경 - 문다혜

골때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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