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여동생은 어릴때부터 우리 가족중에서는
제일 공부 존나 잘했어서 서울에서 대학졸업하고
서울에서 회사다님
그러다가 월세집사니까 돈이 잘 안모인다는 걸 느끼고
전세집을 찾을 다님
그러다가 1억 2천만원 짜리 전세집을 찾았고
남친이랑 자기 돈보태서 6천만원에 6천만원 빚보태서
계약함
집주인은 빚하나없이 재무상태 깨끗했고
계약 금액이 크니까 실제로 만나보기도 했음
20대초 젊은 여자였는데 자기 부모 명의를 받아서
자기가 부동산관리하고 있다고 했다함
보유한 부동산만 100채가 넘었다함
그렇게 전세 살다가 갑자기 이웃이 초인종 누르고
이야기좀 하자해서 이야기했는데
집주인이 임대차보호법위반에 사기죄로 잡혀들어갔다는 거임
다른 이웃들이 계약끝나고 전세금 돌려받을 시기가 오니
집주인이라는 여자가 돈없고 자기도 피해자라면서 질질짜고
아무튼 전세금 회수가 안되니 이웃들이 고발해서 잡혀들어간거임
그래서 사기수법이 알려졌는데
이 집주인이라는 여자는 사실 고졸 알바생이었음
하루는 알바구하다가 무슨 부동산 영업일인데 건당 300만원 준다는
구인 모집을 보고 지원했다함
일은 이런 거였음
그 조직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 일부를
집 명의를 그 여자 알바생에게 모두 줌
그리고 여자 알바생은 집주인 행세를 하면서
전세계약 성사될때 마다
300씩 알바생에게 꽂아줬다함 ...
그리고 그 알바생은 전세금을 받으면 그 조직의 호주 계좌로
전세금을 모두 입금 했다함 .
그 여자애는 한달 수익이 1000만원 넘을 때도 있으니까
자기가 일 존나 잘하고 부자 될거라고 생각하고
외제차도 할부로 지르고 인스타에 금수저 행세를 하고 다녔다함 ㅋㅋㅋ
아무튼 그 여자애에게 일시킨애들은 사무실도 발빠르게 정리하고
외국으로 튀었다함 .....
건물도 미리 다른 무고한 사람한테 건물을 팔고 집값도 회수해서
튄거라서 아예 사기피해금 변제가 안된단다
그걸로 알게된 몇몇 주의사항
알바구인중에 부동산 영업인데 건당 200-300 준다? <---- 이런거 깡패 사기 조직 일 수 있으니까
절대로 연관되면 안된다함. 뉴스 찾아보니까 이런 조직에서 일하다가 감금당해서 3-4층에서 도망가려고 뛰어내려서 뒤진사람도 있더라...
건물주가 지나치게 젊음 <---- 고용된 바지사장 알바일수도 있음
아무튼 전세사기 조심해라
내 사촌여동생은 6000만원 날리고 빚 6000만원 갚아도
손해 1억 2천만원에 집없고 시간만 날렸고 제자리 걸음임....
변제도 전혀 안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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