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무원 그만 둔 이유 ㅋㅋㅋㅋ realfact +12

1. 공무원 웃긴 게 회식하면 하급자가 상급자 밥을 사줘야 함 ssibal

2. 지역 시의원이 책 내면 공무원들 줄 서서 책 사야 함. 값도 정해진 게 없음 잘 보이려고 10만원 내는 공무원도 있음 

3. 월급도 작은데 반드시 뭔 회비를 내야 함 월급에 비해 회비가 존나 큼. 그걸로 상급자들 회식 비용같은 데 씀 씨발

4. 당직하는 데 5만원 주는데 당직 서로 하려고 함 ㅋㅋㅋㅋㅋ 여자들은 애기 있으면 4시에 보내줌

5. 지역에 젊은 공뭔들 들어오면 자영업자들 존나 좋아함. 씨발 새끼들이 밥 사먹어주겠지 그래서 공무원들 돈 없어서 도시락 싸들고 다니는 거 지역 자영업자들이 존나 싫어함 ㅋㅋㅋㅋ 상급자들도 하급자들 뭐 사주는 것도 아니면서 나가서 지역 주민들 꺼 밥 사먹고 커피 사먹으라고 은근 종용함 값도 존나 비쌈 레알 ㅋㅋ외노자들 숙식 제공은 당연하고 공뭔이 도시락 싸는 건 싫고. 공뭔들한텐 월세도 잘 받지 물론 관사 있는 곳도 있긴 함 후지지만 좀 싸게. 관사들어가면 젊은 공뭔들 연애하기는 좋음 그냥 그게 다임 공노비로 사는 거지

6. 공노비끼리 뭔 연애야 하겠지만. 경쟁률 높을 때 합격한 젊은 공뭔들은 진짜 존예에 존잘 많다. 다들 생각보다 예쁘고 잘생기고 외모 자체는 상향 평준화 되어 있음. 그렇게 초창기에 눈 맞아서 결혼하면 평생 공노비로 사는 거. 시험 자체는 어려운 게 아닌데 경쟁률 좆돼서 합격이 어려웠고. 최저 임금 높아져서 숙식 제공 되는 외노자보다 못한 돈을 받으면서. 근로자가 아니어서 노동자의 날에 못 쉬면서 그래도 공무원 부부면 대한민국에선 좋지 하면서 평생 자기 위로 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