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자가 진짜 악랄한 존재라고 느끼는게 뭐냐면... +10

여자들도 알고 있음

남자의 인생에서 성관계가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며

거의 살아가는 이유의 전부란것을...

아무리 우울하고 삶에 치여 사는 

남자들도 반반한 여자와 하룻밤을 경험하게 되면

눈에 생기가 돌고 , 살아있길 잘했다 , 나도 소용이 있다 

라는 쾌감 , 고양감 , 자신감 , 자존감 , 만족감이 흘러넘치고

한명의 개인으로서 , 한명의 사회구성원으로서

내일을 힘차게 다시 시작해볼 강력한 원동력이 될 수 있는건데

그럼에도 여자는 좆밥 남자들에게

절대로 안 대주는거임

오히려 그 만큼 남자들에게

섹스가 커다란 의미를 가지는

그 사실을 알기에 남자들의 성욕을 이용하여

자신이 무언가의 이득을 취할 생각만 하는거임

그렇기에 여자들은 치장을 하고

섹시한 옷을 입어서 

남자를 더욱더 미치게 만들어서

돌아버린 남자들이 자기한테 돈을 쓰든 뭘하든

이성적 판단을 못하게 만드려는거

만약 여자가 좀더 너그럽고 자애로운 존재였다면

하루에 치킨 한마리 못 팔려서 한숨 쉬는 치킨집 아저씨

공무원 시험 떨어진 고시생 

비오는날 진흙 범벅이 되면서 배달하는 딸배들을 보고

그냥 이유없이 대줬을거임

자신의 몸뚱아리 하나 빌려주는걸로

그들이 사막 같은 삶 속에서

한모금의 오아시스를 맛보게 해줄 수 있을테니깐

그러나 여자들은 오히려

사막에서 목말라 물을 갈구하는 남자들에게

오아시스의 신기루로 더 미쳐버리게 만들듯

삶에서 허우적 거리는 남자들 앞에서

짧은치마 , 쫙붙은 바지 같은 패션을 보이며

더 미쳐버리게 만들고 

그 상황을 즐기는 악랄한 존재들인거다

남자는 아무리 힘든상황에도 

여자와의 교미 한번으로 다시 한번 도약할 날개를 얻음

그리고 여자들은 그 사실을 알기에

교미를 무기로 삼아서 남자들에게 더 무언가를 뜯어낼 생각만 하는거

여자는 참으로 악랄한 존재가 맞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