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갔다와서
등록금 벌려고
원룸 오피많은 ㅎㅌㅊ 화류동네에서
무보증 원룸 같은거 알선하는 알바함
그때는 직방 이런거 없고 창녀 창놈이 인터넷 보고 오면
집주인한테 비번 받고 문따주고 구경시켜주는 일이었음
첨엔 할만했음 노동도 아니고 걸어서 근방 안내해주고
ㅆㅅㅌㅊ 창녀들도 많이보고 했으니..
내가 아무튼 이 좆같은걸 때려친건
내가 하는일중 하나가
여기 집주인들은 방을 수십개 보유하기때문에 대부분관리를 부동산에 위임하는데 (월세도 부동산계좌로 받고 한번에 집주인에게 보냄)
월세밀리면 문자보내고
똑똑똑 나랑께~독촉도 하고
야반도주했으면 문따서 집주인한테 보고하고
이런거였는데
씨발....3달동안 일하면서 밀린방세 독촉하러갔다가
시체만 4구봄 개 씨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여자 셋 남자 하나 였는데 (각 따로따로)
연탄 자살 하나
나머지는 다 목매단거
이거 발견할때마다 거의 기절 일보직전임
다리풀리고 머리 하얗게되고
노무노무 무서웠다 경찰부르면 이미 사망이라 사이렌 안켜고 오더라
시체묘사를 하자면
부패돼서 목매달린거 떨어지고
바닥은피떡이고 냄새는 노량진 고등어 썩은내 2만배
좆같아서 못해먹겠다~~때려친다고 말하다가도 하루이틀 쉬고 오라고 하면 다시 일하고
아무튼 개좆같았음
요즘은 더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는 않을듯 싶다
보통 논현 역삼 이런곳 무보증 100/100씩 하는방들
시세가 유난히 싸면 급히빼고 나간거다
도배도 새로했어요 가구 집기 새로 풀옵션 완비
5만원이라도 싸면 의심해라
왜냐면 집에서 냄새가 좆나게 나서 다 교체하지 않으면 힘듬
아무튼 시세보다 싸면
의심해라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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