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백번 넘게 오며가며 공항서 맞은 눈탱이들 +956 [20]

비행기 몇번 탔다고 부심 부리는거 아님

그딴 부심 대학교 2학년때 버림. 각설하고

여행하며, 회사 업무때문에, 경유로

동남아 공항 이용했을때 받았던 눈탱이 생각나는대로 요약해본다.

동남아 갈 게이들 알아 두길 바란다.

1. 베트남 항공

세상 무섭다던 

돈 맛본 사회주의자가 깔린게 공항임.

베트남 대부분은 순박하고 시골 사람느낌이지만

돈맛본 양아치들은 세상 무섭다. 

그게 공항에 판을 치는데... 특히 다낭공항 조심해야함

김치 틀딱 줌마들이 판을 치는데, 특징이 숫자 감각이 없음

달러 가지고 가서 베트남 동으로 교환해서 한화로 감잡기가

50대가 넘으면 쉬운게 아님

그래서 공항서 달러 주면 베트남 동으로 거스름돈 주는데

여기서 장난질을 졸라 침

아니 씨팔 라운지 갈시간이 없어서 달러로 물사고 빵사고 하면

최소 절반이 거스름돈 장난질을 함... 

내가 욕하고 지랄하면 지가 착각한척을 함

이런식으로 틀딱줌마들 장난질해서 버는돈 생각하니 혈압오름

2. 필리핀

필리핀가면 너는 그냥 돈 자체임

근데 공항가면 특유의 혼잡함때문에 장난질 ㅈㄴ 함

일단 택시에서 내리면 공항 서비스인척 하고 카트 끌고 와서

짐 싫어주고 카운터까지 가줌

그럼 카운터 앞에서 돈 달라고 ㅈㄹ 하는데 틀딱줌마나

학식김치들은 벌벌 떨면서 달라는대로 쥬는데

1달라 주고 꺼지라고 하면 됨, 더 이상 지랄하면 큰소리 치면

찍소리 못함

그리고 공항 시큐리티 체크를 공항 밖에서 안에서 두번 하는데

이때 가방 괜히 쎈터 까는데 그 때 내가 한화 200마넌? 정도의 페소가 

있는데 체커 씨발년이 돈 많다고 와우 하면서 

내 가방에 다시 넣는척 하더니 한장 빼가는거 봄..

내가 앞뒤로 짐 챙기느라 정신 없는줄 알았나봄

씨발년 손목 잡고 밑장빼기 뒤진다고 하니깐... 

그냥 얼만지 세어본거라고 지랄 하는데 

이거 김치게이들 조심하고

돈은 무조건 몸에 소지해라... 수화물 붙여도 

수화물은 누구나 공항안에서 열어 볼 수 있어소

밑장빼기 쉬움

3. 캄보디아.

개씨발년들이 비자닶이 30달러라고 써져있는데

31달러 내라고 함... 비자 익스프레스라나 뭐라나

ㅈ 까라고 함

나랑 유럽형들만 사이드로 빠짐

그리고 김치랑 중공군들 비자 먼저 찍어주고 

나 제일 늦게 30달로만 받고 찍어줌

근데 배기지 클레임 가니깐

짐 하나도 안나옴 ㅋㅋㅋㅋ

즉 말짱 도루묵임

캄보디아 시엠입 갈 게이들 절대 1달러 더 주지 마라

조선놈 짱깨놈만 1달러 더 챙겨줌

역시 국제 호구임

지껄이다 보니 별거 없노

생각나면 더 쓰겠음

3줄 요약

1. 베트남공항 달러ㅡ동 계산시 장난질 조심

2. 필리핀 공항 ㅡ 돈은 무조건 몸에 소지

3. 캄보디어 공항 ㅡ 비자 발급시 1달러 안줘도 됨

참고로 라오스 미얀마는 별다른 특징이 없었고

말레이랑 인니는 그나마 양반임 동남아 중 배운 나라임

태국은 담배 소지가 ㅈㄴ 빡셈. 1보루 이상 소지했다간  벌금 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