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집은 분당이고 서울역까지 가는데, 보통 아침에 버스타면 자리 거의 없고 한자리 남을까말까 함. 승객들도 용산 도착하기전까지는 중간지점에서 거의 안 내리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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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게이 오늘 출근하러 버스 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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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싼티나는 노란색으로 염색한 한녀 한마리가 자기 버스에 먼저 타려고 아둥바둥 나 견제하면서, 버스정류장에서 도로밑으로 쳐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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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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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년 먼저 들어가고 나 마지막으로 들어감. 결국 서서 가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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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람 거의 안 내리는 정류장에서 내가 서있던 곳 바로 옆에 어떤 분이 내리시는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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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흥하고 자리에 가서 앉으려고 하는데 노란머리 한녀가 갑자기 존나 억울한 표정지으면서 내쪽으로 가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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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자리에 앉았음 ㅋㅋ 노란머리 한녀 결국 내옆에 서서감 ㄲㄲㅋ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보여도 아침에 서서가면 존나 피곤하고 힘빠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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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남자가되서 그거하나 양보 못해주니?
잘했다 존나 통쾌하노
나는 그딴거 양보안해줌 무적권 옆에 같이서서 슬쩍 밀고탐 ㅎㅎ
분당은 니미 좆 빠는소리하네 성남시 야탑이겄지 신분세탁하지마라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