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씹거지동네 썰 .SSUL 비산동) +805 [2]

비산동 폭행사건보고 옛날 생각나서 쓰는글이다

대구에 개씹 할렘 3구가 노원 평리 비산이다 

비산동 사는 앰생새끼들은 노원동 공장지역으로 출근하고 

유흥을 즐길땐 평리동에서 술쳐먹고 비산동은 거기서 

앰생인생들의 주거를 담당

이 세가지가 황금비율로 맞물리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있음  

옛날엔 뽕쟁이들 소굴이었고 툭하면 폭행사건으로 경찰 출동하고 

내가 이사했던 집은 옆집 (노가다) 그 옆집 ( 택배 ) 앞집( 술장사) 이웃으로 있을때 맨날 부부싸움에 죽네 살리네 칼부림 일어나서 

진짜 일주일에 세번도 넘게 경찰 출동한 기억도 난다 

그때 내가 적당한 수입차도 잠깜 탔는데 

이 거지새끼들은 외제차만 보면 돌로 찍는 동네다 . 농담 아님

어느날 아침에 내차 본네뜨를 돌로 찍어놔서 경찰 불렀는데 

결국 못잡았음 경찰이 하는말이 이 동네에선 외제차 주차 아무데나 하지말라고함 ㅋㅋㅋ 

시발 무슨 비싼 외제차도 아닌데 이정도였음

심지어 백미러에 똥쳐바른 경우도 있더라(이건 목격담) 

골목길도 존나게 좁고 결국에 주민센터 옆에  

공영주차장에 돈 내고 다녔다 

비산동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시장이 있어서 

동네가 줫같은게 팍 느껴진다 

동네 정자마다 틀딱들 막걸리 까고 

술 쳐마시면서장기나 고스톱치고 앉아있고 

서로 노가다하는 새끼들 끼리 어이 김회장 ~

왜 ? 이 회장 ~ 이지랄함 ㅋㅋ 

그리고 ㅎㅌㅊ 동네 필수요건인 기찻길이 있다 

당연 오르막 존나 가파르게 파도치고 있고

비산동은 유입이 거의 없고 땅값도 당연 안올라서 

평생 비산동 토박이만 사는 아주 좆같은 동네이다 

사람들 평소 이야기 하는 수준만 봐도 

왜 가난의 대물림이되는지 쉽게 느껴지는곳임 

비산동 토박이년들 중에 가끔 꼴리는년 있는데 

번호 딸려다가 까여본적있다

씹년들이 거지동네 사는 주제에 보는 눈은 있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