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집회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젠 토요일이면 반드시 치러야하는 일상이 된 기분이네요.
몸은 피곤하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뿌듯함이 있어요.
오늘 서초 집회는 뭐랄까... 다듬어지지 않은 날것의 신선함이랄까요? 나름의 재미가 있더라구요.
단상에 올라서 발언하는 분들 이야기 듣는 것도 재미있구요. 물론 응?하는 순간도 있긴 했지만 ^^;;;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단상에 올라 진짜 어른처럼 소리치던 모습이 젤 인상적이었네요. 좋은 나라 만들려고 나왔다는 이야기에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들더라구요. 이번엔 절대 지지않고 좋은 나라,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살수있는 나라만드는데 힘써보려구요.
오늘 서초와 여의도에서 좋은 나라 만들기위해 힘쓰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담주 토요일에 또 만나요~ 담주는 와이프 생일이라 같이 서울구경하고 집회참석하려구요. 여의도든 서초든 꼭 참석하겠습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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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