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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행사기획사가 장병들 선물한번 거하게 주려고 했나보네요
우정의 무대 아니라도 스트립쇼 했죠..
아직도 기억남 ㅋ
근데... 솔직히 부대에서 저정도는 진짜 다 죽으라는 이야긴데... 어휴... 풀데도 없는 친구들을... 어쩌시렵니까
그날 샤워장에서 후임들은 그렇게 비누를 주웠다는데...
김병장님? 화장실 전 사로 풀방입니다
저걸왜 걸고 넘어져........
있던 집합도 없애주는 공연인데
고생하는 장병들인데 저런 공연 더 해줄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 여초 여론에 좌지우지되냐?
20대 팔팔한 나이에 또래 여자들 클럽갈때 병영에 갇혀서 나라 지키는 친구들이야
도대체 뭐가 나쁘다는건지...
성상품화면 저런 행사 자체가 없어야지.
다른곳에서는 괜찮은데
군대에서 하면 성상품화??
ㅡㅡ아니 머 어때요? 남자가 여자 좋아 하는데 문제 있냐? 하여튼 트집 잡아서 하향 평준화나 시킬려는 것들
그날밤 화장실은..
보통 저런 공연 있던 날은 야간 화장실 통제했었죠. 야간에 불침번 전달사항으로 무조건 실별로 한사람씩만 사용 시간도 3분이었나? 제한줬던걸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