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00526...
안전 주의해야겠습니다. 침대와 창문 높이 차이가 불과 60센티미터...
27층인데 창문에 안전장치가 없었다는 것도 위험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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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침대를 왜 그곳에 붙여놓는지?
누구 탓을 할 수도없고,, 안타까움,,
아이나 애완동물 키우면 안전방충망으로 설치 후 락걸어야 안전합니다.
창을 보니 전에 살던 집과 비슷한데
사실 저도 어릴때 침대 발고 점프해서 저 창 난간에 걸터 앉았거든요.
힘조절 잘못해서 머리를 천장에 박을때도 있고, 몸이 방충망쪽까지 밀리면 방충망도 몇번 찢어 먹었어요.
그때는 방충망도 미세방충망도 아니고 기냥 쇠방충망이라 찢어진 방충망에 옷 걸려서 옷도 찢어먹고..
확장이 대세긴하나 베란다 있는게 낫네요.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아이들 어려서 화이바(안전) 방충망으로 교체하고 가운데 빔을 가로로 장착하고 열수 없도록 비번을 이용하뉴자물쇠를 장착하여 방충망 틀어져 떨어지지 않도록했습니다...
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꿈속에서나 느낄수 있는걸 현실로.. ㅠㅠ
참..별... 안타깝네요...ㅠㅠ
거실은 확장해도 방은 배란다 있는게 낫습니다. 웃긴게 안방은 베란다 놓고 빨래 널 수 있게 하는데 아이들방으로 쓰는 방들은 죄다 확장형
중학생인데...
안타깝네요...
아이키우는 입장으로 부모의 상심이 엄청나겠어요ㅠ
아이고 안타깝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