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에 초등학교 앞에서 칼들고 난동부리는 사람 진압하는 영상인데요
아니 ... 미국은 너무 과잉진압해서 문제인데우리나라 경찰은 총이 없어서인지 진압하기 힘드네요
경찰도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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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5)
저기 위에분 말씀대로 개올가미 쓰면 정말 쉽게 잡을거 같은데.. 그리고 저 후드려 까는 봉도 쇠파이프 같은걸 써야..
미국에서 저런거 바로 쏴버리는데 역시 차이가 있네요.
그래서 상대도 바로쏘더라구요
아니 테이저를 허벅지에 쏘면 되지않나요?
자막보면 중간에 테이저 등장하는거 같은데 쏜건지 그냥 다시 도로 넣은건지 ㅡ.ㅡ;
소리만 겁나나네
현실 : 다친사람한테 왜다쳤냐.., 과잉진압 인권위 진정, 징계, 변호사 개인선임, 합의금 개인지급
경찰은 더욱 소극적으로 변신
OTO K 양성
이것이 대한민국 공권력 현실입니다
열심히 하면 징계입니다
위 영상속에서 얼굴에 부상입은 경찰분을 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아래 영상속 장비를 우리 경찰도 표준장비로 도입해서 보급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전국시대에 칼들고 설치는 미친놈들을 살려서 제압하려고 나온 포획용 도구입니다.
중국에서는 도입해서 사용중입니다. 올무나 올가미가 달린 포획봉보다 활용도가 좋습니다.
https://youtu.be/LPERpogSoP0
https://youtu.be/3ZGwYkXn3lg
https://youtu.be/MzCEaJfJE-4
우리나라 공권력 점점 약해지죠
경찰들 불쌍함
참 5분넘게 5명넘는 인원으로 칼든 새기 제압을 못하니 답답하네요. 경찰 한분 들이댓다가 역동작에 걸려 칼맞고 부상입으니까 결국 테이저건 쏘고 그것도 실패에.. ㅈ ㅓ렇게 반항하는넘들은 외국처럼 실탄으로 다리 쏴버려야됨. 이젠 좀 바껴야죠
제압했다가 진정넣으면 징계당하고 가족들 굶어요
우리나라 경찰이 이 지경이 된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본, 군부, 보수 세력 등에 붙어서 수발 들고 개 노릇을 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국민 때리고, 총 쏘고, 고문하고, 살수포 쏘고, 죽였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항상 불의에 붙어서 강한 공권력을 가졌고 그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치안 유지에 힘쓰는 게 아니라 본인의 조직을 키우고 힘을 공고하게 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출세하면서 그걸 조직적인 차원에서 암묵적으로 용인했죠.
그에 대한 피해는 모두 국민이 짊어졌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반향으로 현대사회가 되고 민주정부가 출범하면서 사회가 투명해지고 원칙주의가 바로 서기 시작하면서 점점 공권력을 잃게 된 겁니다.
애초에 과거의 강했던 경찰의 공권력은 불의에 빌 붙어 얻은 가짜 공권력일 뿐이고요.
경찰의 공권력과 비슷한 예로 교사의 교권이 있죠.
교사, 교육자라는 가면을 쓰고 학생들을 올바르게 선도하는 게 아닌 선도한다는 미명 하에 체벌이 아닌 폭행을 일삼고 사욕을 채우기 위해 촌지를 받고 그걸 조직적으로 암묵했습니다.
그때 상처입고 폭행당한 학생들이 부모가 됐고, 자녀를 낳았고, 학교에 자녀를 보냅니다.
과연 본인들이 당한 상처와 폭행을 부모 입장에서 자녀가 당하길 바랄까요.
아니죠.
그러니까 점점 교권이 약해지는 거죠.
예전 시절에 경찰(공권력)과 교사(교권)에게 불합리한 일을 당한 사람들이 지금은 나이가 들고 어른이 돼서 사회를 이끌어나가고 있는데 그 누가 그들에게 당한 것을 다른 사람들이 당하길 원할까요.
절대 원하지 않을 겁니다.
만약 경찰이나 교사 등 특정집단이 국민에 의해 힘이 약해지게 되면 그건 국민을 탓할 게 아니라 각종 부정을 저지른 본인 집단의 선배를 욕해야 될 겁니다.
기성세대의 부정에 대한 국민의 반감을 신입이 모두 다 받고 있으니까요.
억울하면 그만두거나 본인 집단 출신 선배와 싸우거나요.
아이러니한 건 그때 각종 부정을 저지른 사람들이 지금은 어르신, 선배님, 선생님, 스승님 소리 들으며 연금 받으며 조용히 유유자적하는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 거...
좋은 글이네요. 추천합니다 ^^
맞아요 일방적인건 문제가되니 미국처럼 전국민이 총기허용 말고는 답없네요..
칼든놈 다치는건 안되고 경찰이 다치는건 괜찮은게 우리나라 현실..
참 답답-하네요.
테이저건 한번쏘면 배터리교체비용만 8만원이라
쏘는 연습도 많이 못해볼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