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맣게 탄 머리 가죽
- 골절된 척추가 드러나 있었음
- 찢겨지고 파열된 두개골, 뇌는 없었음
- 갈라진 하악골
- 왕관 모양 타투가 부분적으로 남아있었음
- 외상으로 인한 여러 신체부위 절단
- 요추 드러나 있었음
- 시체의 신장은 5.5피트였음. 생전 코비의 신장은 6.5피트
(캘리포니아 주 법상 부검서는 공공기록(Public Records)으로 지정되어 있고, 자료 요청을 하면 볼 수 있게 되어 있음
LA 카운티의 경우에는 아예 인터넷으로 손쉽게 사서 볼 수 있도록 해놨음 그래서 레딧의 누군가 49불 지불하고 발급받아서 뿌림)
미국은 이런걸 왜 공공기록으로 지정해서 자료요청하면 볼수있는걸까요.. 진짜 안타깝네요. 아직도 코비가 죽은게 믿기지 않네요. 그당시 진짜 큰충격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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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정도인게 다행이라면 다행인거죠
공중분해되도 이상할게 없으니
진짜 상상이 안갔는데 이글 보니 충격이 더 오네요ㅠ
즉사 했으니 고통은 순간이었겠지. 떨어질때 패닉은 있겠지만
저도 군생활 할때 양평 용문산 헬기추락 현장갔는데
마네킹 인줄 알았습니다.
말그대로 사지가 찢겨 나가는 고통이었겠네..안타깝다.
아내가 보면...정신 이상 오겠다.
딸은...나같으면 차마 열람 못할듯
헐!
코비 브라이언트 죽었는지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