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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역시 자영업은 하면 안 돼. 어딜 가든 씹히게 되거든.
꾸준히 가는집이 없네 ㅡㅡ
연돈이랑 홍탁좌말고 생각나는 사람이없네요..
평가가 계속 좋는사람들은
골목식당은 아니지만 백종원 씨 진행 프로로 넓히면 강남역 핫도그 할아버지도 계시죠. 초심 유지의 정점...
초심이 변하지 않기가 쉽지가않지요.
그런데 겉으로 티안내려고 해도 귀신같이 알아봐요.
그래서 다시 손님이 줄고 그러면 정신차리는 사람이 있고
끝까지 모르다가 쪼그라들기도 하죠.
장사는 겸손해야하는거 같습니다. 음식장사든 뭔든말이죠.
초심을 지키는게 쉽진 않죠
초심이 변한게 아니라 초심으로 돌아간거죠.
돈없고 손님없을때는 가면을 쓰고 친절하게 하다가 돈많고 손님많으니까 본심인 초심으로 돌아간거죠.
돼지찌게집은 되려 그냥 적당히 벌면서 즐겁게 하던 분인데 능력밖의 손님 몰리면서 뭐가 지쳤나 관리 자체를 포기했나봅니다.
방송하신날과 안하신날의 차이
5시 저분은 아팠다고 들었어요. 크게 아프셨다고.. 그래서 얼굴에 살 쪽 빠진 걸겁니다.
ㅋㅋㅋㄷㅋㅋㄷㄱㅋㄱㅋㄱㅋㅋㅋㅋ
식당만큼 쉬운 사업도 없지만, 식당처럼 쉽게 성공할 사업도 없고, 식당처럼 쉽게 망할 사업도 없죠.
아직 예고만 나왔는데 벌써 까나요??
편집이거나 사연있으면 어떻게 하시려고...;;
적당히 하시고 본방 나오면 까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