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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4)
80 90년대는 이거 아닙니까 등나무 맥반석 정수기 ㅋ
인켈 미만잡
93년인가 94년쯤 전축 사서
1년에 1번 켤까말까하다가
13년에 버렸네요.
20년동안. 20번 안켠건 확실함
전축보단 피아노 아닐까요...
전축은 없어졌는데 레코드판은 아직도 소장중이네요.
부모님 혼수품으로 골드스타 7층짜리 전축있었는데 이게 중산층이었군요... cd도 되고 카세트도 되고 라디오도 되고 해서 신기했었는데 ㅋㅋ...
아남하고 인켈 반갑네요 ㅋㅋㅋ
위 언급에서 빠진 모델이 있네요. 롯데-매니아(마니아)와 파이오니어, 태광-쾨헬,
삼성과 LG, 한국샤프도 오디오 만들었습니다.
제가 가져본건 인켈, 태광에로이카, 한국샤프, 삼성 정도네요.
그때만해도 LP판을 사면 앞뒤면 다들어보고 꼭 한곡식 필수로 들어있는 건전가요까지 들었더랬지요.
지금은 10년된 인켈과 LP판 300장이 남았네요.
가난한데 있었음
꿈의 오디오 마란츠
몇년전 마란츠 앰프를 분리수거장에 버린걸 줏어다가 테스트 해보고 아무 이상없길래 중고 오디오 사이트에 올렸더니 임자 잘 만나서 30만원에 산다고 하길래 이게 이렇게 비싼가요 물어 볼려고 줏어 온거 판다고 할것 같아서 조용히 전해 주고 용돈 챙긴일 있습니다.
사진 3번째 인켈 제품은 와싸다 같은 유명한 오디오 커뮤니티에서 아직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제품 완성도가 좋았죠.
필요없으신 분들 저 좀 주세요. 서울 경기지역 바로 가지러 갑니다 ㅎㅎ
전축 ㅋㅋㅋ 저는 90년대 중반? 후반?에 집 거실 TV가 바퀴달린 이런 tv였는데 친구들이 부러워했던 기억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