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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8)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1,2학년때는 담임선생님께서 그렇게 정해주셨던것 같아요.
아무튼
제 기억으로는 분명히 남자아이만 반장할 수 있었던 때가 있었던 것이 생각나요.
어린나이였었지만 왜 남자애만 반장하지? 그런 의문이 들었었거든요.
또. 4학년부터는 반장선거 했던기억이 확실히 있구요.
나랑 다른세계에서 살다온건가... 뭐 평행세계이런건가... -_-;
우리반은 반장 1년 내내 여자했는데 80년대
박작가가 아들키우면 남자들이 피해자다 하겠지..
남3 여3 뽑았는데..
박작가라 판춘문예전문 작가인가.
히토미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년생입니다.
저학년때는 기억없는데
5학년때부턴가 반에서 남자반장/부반장
여자 반장/부반장 모두 뽑았습니다.
중학교땐 남학교라 ㅡㅡㅋㅋㅋ
80년대 초반생이고 서울이였는데
선거는 당연 투표였고
반장은 성별불문, 부반장은 남녀 각 1명이였네요.
근데 투표라고해도 결론적으로 보면
반장은 대부분 남자였긴했습니다.
서울 78년생 입니다.
국민학교 2학년때 남자 반장, 남자 여자 부반장 1명씩 뽑았어요. 3학년때부터는 남자 여자 2명씩 임원으로 뽑았구요.
박작가 누구 인가요
국민학교때는 여자애들이 성장이 빠르니까
더 크고 성숙해서 여자애들이 반장(학급회장)하는
경우도 많았던걸로 기억
그걸가지고 이상하다고 느낀적 없음
저 여자, TK출신이고 국민학교 졸업했는데 1학년부터 선거로 반장 뽑았고 1-4학년까지 쭉 반장했었습니다.
90년대에 대도시 초등학교에서 저렇게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요?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