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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소득불평등 심화는 고소득층과 중산층 사이에서보다는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사이에서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지출조사를 추가적으로 분석한 결과, 전기·수도·가스 등과 같은 공공요금과 교통에 대한 저소득층의 지출이 오히려 증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소득불평등이 커진 상황에서, 필수재인 공공서비스가 대체로 민영화되면서 서비스 요금이 높아져 소비 격차는 오히려 감소했다는 것이다. 이는 저소득 가구의 가용소득이 감소하면서 경제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더 커졌음을 시사한다.
칠레에서는 국민의 기본권과 밀접하게 관련된 교육·의료·수도·전력 등의 부문에서 국가의 책임을 명시하고 있지 않아 주변 남미 국가들보다 공공부문이 많이 민영화돼있다.
1980년부터 1992년까지 칠레에서는 국영기업 중 96%인 총 501개의 기업이 민영화됐다. 같은 기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경우 각각 45개, 42개의 기업이 민영화됐는데, 이는 해당국 국영기업 전체에서 각각 15%와 6%에 해당하는 수치다.
2019년 칠레 시위의 본격적인 방아쇠가 된 것은 산티아고 지하철 요금 인상이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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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남미국가 베네수엘라 된다는 말처럼
같은 시간에
진짜 서민은 서민답게 화염병 들고
부자는 부자답게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써는
세상이 올지도....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즐겨보는 방송인데
칠레 국민들 화염병 든 이유가 월급의 30%를 출퇴근 하는데 다 쓴다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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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3)
그래도 나혼자 죽는건 아니니 쓸쓸하진 않겠네요
길동무가 많긴 하죠 ㅋㅋㅋㅋㅋㅋ
민영화하자고 하는 애들은 추방했으면 좋겠음
남미에서 1년 도시 노동자로 살아보기
교환국민 프로그램 하나 만드는 것도 좋은듯
별 수 없음.
아는 사람이 나서서 막아야함
이번에는 못 막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 걱정이네요
어떻게 보면 일본 원전 터진게 민영화 때문인데
민영화 수익 뽑을려면 관리비용 절감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