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한이 있는 딜이라 하루도 남지 않았습니다.
간단한 특징을 말하자면 레퍼런스 4종류 다 사용해보고 t1p 사용중이며 이어폰 수십종 사용해본 입장에서도 소리만큼은 손에 꼽을 정도로 매우 매력적이고 취향에 맞는 좋은 소리였지만 정수리 통증이라는 착용감 문제로 오래 사용하지 못한 제품입니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착용감이 개선됬다고 하는 840a인가로 신제품이 나와있으며 개조를 통해 착용감을 개선하는 방법들이 많이 나와있는 제품입니다.
드라마등에서 스튜디오나 방송실 같은 장면에서 하위버젼인 440이랑 같이 많이 보이는 헤드폰이기도 하며 그만큼 많이 사용되고 검증된 제품이기도 합니다.
미국내만 배송되서 배대지 이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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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이거 머리가 심히 아펐다던 후기가 기억에 남는 제품
네 본문에도 썼듯이 헤드밴드가 정수리를 많이 눌러 통증이 있습니다.
착용감에는 개인차가 있다지만 대부분 통증을 느끼시는거 같구요.
착용감만 맞는다면 소리는 여기에서 더 바랄게 없다고 생각했던 제품이라 많이 아쉬운 제품이었습니다.
저도 사고싶었지만 얼큰이라 포기했습죠
머리가 작으면 헤드밴드가 머리 안눌러서 착용감이 나쁘지 않을까요?
착용감은 개인차가 있어서.. 써보기 전까진 뭐라 할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머리가 작다기 보단 가는 쪽이 통증이 덜할거 같긴 합니다.
이전작은 머리크기와 상관없이 정수리가 몹시 아픕니다. 실사용자입니다.
머리는 모르겠는데 장시간 착용하면 귓바퀴 위쪽이 아프더라구요.
아무래도 장력이 세서 그런거 같아요.
머리의 형태에 따라 정수리가 덜 아프면 그쪽이 아플거 같습니다.
소리는 좋고 정수리 통증도 저는 없었는데 꽤 예전 출시 제품이라는거 감안 하세요.
부럽습니다.
전 정수리 통증만 없었으면 밀폐형 오버이어 헤드폰은 이걸로 종결했을겁니다.
그나마 B&O H6로 타협중이지만 항상 갈증이 생기네요.
머리가 크다는게 군모 몇호부터 머리가 큰 것으로 칠까요? T T
이 헤드폰 통증은 머리크기와는 크게 상관 없는거 같습니다.
머리 아픈 이유가 헤드밴드 설계가 잘못되서 그렇죠
흔히 말하는 요다현상도 심하구요
srh1xx0 시리즈부터 개선됐습니다
캬.. 이거 명기입니다.
제가 우리나라에서 거의 젤 처음 써본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아마 10년도쯤에 출시했지 싶은데 ㅋㅋ 사람들 관심도 별로없을때 출시하는날 예약주문해서 사용함
소리가 좋아서 아직도 아껴서 가끔 씁니다. 보통 액정2도 사용하고 스피커(오디오) 위주이긴 하지만요.
소리는 좋은데 무겁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