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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5)
똥찌꺼기~ 똥찌꺼기~
우리나라도 그런문화 있었으면 같이 씻는다는 왜구들검거
와이프랑 둘이 이렇게 쓰는데요 일본 문화인걸 처음 알았네요.
원숭이새끼들 답다
왜곡이 있네용. 바로잡자면.
1일 1회 욕조에 물 받습니다. 물 받고 욕조용 색깔 나는 입욕제를 풀어놓지요.
여러날 한번 받은 물로 재활용하는 케이스는 듣도보도 못했네요.
하루만 놔둬도 욕조벽에 물때 끼는데;;;
서열쪽도 왜곡이 ㅋㅋㅋㅋㅋ
애기1, 애기2 + 남편 또는 와이프가 먼저 들어가서 씻기고
나오면 아직 안씻은 남편 또는 와이프가 씻고
그후에 애3이 느즈막히 씻습니다. ㅋㅋㅋㅋ
번외로 여기에 소개 안된 물을 재활용 하는 방법은
세탁기에서 흡입관을 욕조에 넣어서 초벌 빨래 할때 쓰입니다.
행굼은 새로운 물로, 세탁은 욕조물로도 하네요. (2019년까지 해봤습니다.)
온도를 지정해두면 지정한 시간동안 계속 그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욕조물을 보일러에서 끌어가서 뎁혀서 다시 욕조로 보냅니다.
물론 중간에 거름망 같은 장치도 있고요.
절대 샤워하고 들어가는거죠. 옷벗은 상태로 그냥 들어가면 혼납니다. (애들이 ㅋㅋ)
일반적으로 5인가족 두달 물세가 15만원정도 됩니다.
절약법을 찾을만 하네요 =_=....
집마다 달라요
기본적으로 들어가기전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몸만데우는 용도라
혼자 살면 2~3일 1회
2일 1회집도 간혹 있습니다.
일본 여친있었는데
진짜임
언니 올때 까지 기다렸다가
뒤에 자기가 씻는다고..
대중탕...대중목욕탕에 샤워를 하고
온탕 냉탕 입욕을 하세요라는 주의 문구는 예의 에티켓...
집안에서 코타츠 쓸 정도면 추운거군요.
만화나 영화에서만 봐서 그냥 따뜻한 방 몸을 데우는 용도인 줄 알았습니다.
저 동네는 온돌 문화가 없다보니, 지진이 잦아서 바닥을
돌이라든지로 마감(?)처리 하는 주거 문화가 발달하지
못했다는 말이 있더군요, 겨울에는 방마다 난방을 하지
못해 겨울은 디게 춥다고 하더군요
예전에는 일본사람들 독하다독해 저걸 아끼냐했는데 대중탕도 별반차이없거나 더하니 그러려니합니다
일본 민박하며 써보니 우리나라 목욕탕보다 훨씬 깨끗합니다 ㄷㄷㄷ 다들 깨끗이 씻고 들어가니 내가처음들어가는가싶음. 운치 있고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ㅎㅎ
근대 물 더러운거 생각하면 뭐 대중목욕탕이나 워터파트 등도 심하죠.... 특히 워터파크는 얼마전에 오줌싸다 걸린 애도 있었던 것처럼, 수질 검사 하면 오줌 성분이 그렇게 많이 나온다고.... 가족끼리 저정도 절약하는 건 그냥 뭐 그럴 수 있다 보네요... 우리도 수도 민영화 되고 수도 요금 비싸지면 얼마든지 따라할듯....
저건 가족들 다 목욜물 쓸수 있고 물도 아낄수 있고 좋은거 아닌가?
일본애들은 식재료,물,전기 대부분 절약정신이 베어있어서 저런건 좋아보임
무슨 글이던지 정치적으로 민영화 얘기 하는 정치병자들이 이상한거지
어렸을때 일본 가정에서 홈스테이 했었는데 샤워하고 물에 들어가야해서
생각보다 더럽거나 그렇지도 않았음 저런건 좋은거 같더라
씻는것도 아니고 때 불리는것도 아니고
다 씻고나서 그냥 따뜻하게하는 목적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