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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오늘 같이 주말에 쉬거나 놀러다닐 수 있는게 노조와 노동운동하던 사람들 덕분인거 2찍이들은 몰라요
월급쟁이 주제에 그저 좋은 대학 나오면 자기가 예비 자본가가 된 줄 착각을 하고
노동자의 뜻을 블루컬러로 이해하는 애들이라 월급쟁이가 "내가 노동자도 아닌데" 이러는거 실제로 겪음 ㅋㅋㅋ
근데 자기 월급 건들거나 주말근무 얘기 나오면 도끼눈 뜸 ㅋㅋㅋ
노조가 얻어낸 복지는 체리피커 마냥 쏙쏙 빼먹고 노조의 노자만 나와도 거품 무는 친경영자 마인드인데
그렇게 좋아하는 사용자 마인드로 야근하고 연봉 동결 되는건 싫어함 ㅋㅋ
이 모순을 설명할 방법이 없음
노조 글에 2찍은;;
2찍들이 노조의 노자만 나와도 경기 일으키면서 빨갱이 타령하는거 못보셨는지 ㅋㅋ
기사내용만봐도 최대매출 올렸다는데 안주는게 나쁜놈 아닌가요?
금액이야 조정하기위한 요구사항이고..
직장다녀봤어야 알지...ㅉㅉ
포농 하는 놈들은 노조가 사회의 악이여야 하거든요 포농 하다가 노조 나오면 온갖 쌍욕함
양쪽 말을 다 들어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정말 얼마나 많은 이익을 또 얼마나 계열사로서 지위가 같은지
만약에 현대 제철이 현대 그룹과 밀접한 관계여서 그룹의 이익에 지대한 영향력이 있다고 판단 된다면
당연히 그 현대그룹의 공-이익 을 차별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적자내고 망할려고 하는데 돈 더 달라고 하는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요.
조런~
현대제철도 지난해 역대 최대실적을 올렸다는 데요.
그리고 뭘 말아먹었다는 건지..
이전처럼 무노조 운영하려고 하다가는 미국에 지금 투자하는 거 크게 잘못될수도 있습니다.
사실 삼성은 그러다 독일에서도 고생했잖아요.
테술라 무노조로 잘나가는데 뭘요
노조에 속한 직원들이 돈벌어다주는건데 잡히긴 뭘 잡혀요ㅋㅋ.
노동유연성이 없어서 그렇죠.
회사가 성장하면 더 주고 회사가 불경기면 줄이면 되는데 우리나라 노동법상 줄이기 굉장히 힘들죠.
그래서 이익나도 어찌할바 모르고 충당금으로만 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