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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3)
질풍노도의 시기 애들 키워봐라
20대들도 겪어봤잖아 부모에게 교사에게 어떻게 했는지?
기억안남?
과감하게 퇴학 각 보이면 밟아줘야 쪼는데 학교도 부모 눈치보기 바쁘니까 되겠나
전학 시키지 말고(전학 오는 학교는 무슨 죄....
몇 번 이면 퇴학시키는 게 맞을 듯
다시 돌아가길 원하는건 꼰대마인드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교사는 교육에만 집중했으면 하지 다른 권력은 안줬으면 합니다
잘못만든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중 비슷한게 학생인권조례 그리고 민식이법. 두개의 공통점이 뭐냐하면 취지는 좋으나 악용할 여지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막을 조항을 넣지않음. 학생인권조례의 경우 체벌불가등의 취지는 좋으나 아이를 제재.. 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잘못을 저질렀으면 책임을 지게해야하는데 그냥 풀어놔버림. 덕분에 애들이 브레이크가없고 멀쩡한 학생들도 피해봄. 민식법도 취지는 좋으나 그걸 악용하는 나쁜아이들과 정신머리썩은 학부모들을 막지 못하고 부모든 선생이든 아이들 차도에서 뛰지못하고 조심하라고 운전자뿐 아니라 주변 보호자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교육시켜야하는데 오롯이 운전자책임이 되버리고 정신나간 보호자들은 무조건 운전자 책임이라는 이상한 생각을 가지게되버림.
군대서 사고치면 영창보내고 전역 늦추듯이
초중딩들도 사고치면 등교 정지 먹이고 방학때 등교시키기 어떰
초,중딩 보다 그 뒤에 있는 부모들이 무섭죠. 방학때 학원가야 되는데, 왜 학교가게 하냐고 난리치면 더 골치 아플듯...
그리고 선생들은 무슨 죄로 방학에 학교 끌려가서 수업해야 합니까...
거꾸러 가자는거네요
체벌 말고 다른수단으로 제어를 해야되는게 그게 안되니 저런소리가 나오지요 ....
새대가리들.. ..체벌했다가 금지했다가 체벌부활했다가...
체벌 허용해 봤자, 선생들이 안때릴겁니다. 법이 허락한다고 체벌했다가 민사걸리면 더 골치 아플걸요?
또 스마트폰과 sns가 있는 사회가 된 이상, 온라인에서 체벌 교사로 낙인 찍힐 가능성 높아요.
지들은 안 맞고 자랐지만 지들이 요즘애들 보니 답이 없나 보네. ㅎㅎ
싸대기는 기본에 아구지 발로밟히기 ㅈㄴ 맞고 다녔는데 벌도 무슨 쌍팔년도 군대에서나 할법한것들 고문 수준이었고. 그 때도 문제아는 있었고 선생은 편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