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도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출처를 알아보니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가 보는 성지식에 대한 책이더라구요
옆집애서 책을 몇권 받았는데 그중에 그게 있었는데 그거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거 같더라구요
당연스러운 일인데 이걸 어디서 어떻게 설명해주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알필요없어 몰라 라고 넘어갈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다른 부모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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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혹시 와이책인가요? 저는 넘 당황해서 물려받을 때 버렸네요..ㅜㅜ
그런것도 같고 아이들이 보기엔 살짝 버거운 느낌의 조금은 두꺼운 책이었어요 우리 애들은 아직 어려서 볼일 없겠다 싶었는데 보더라구요 ㅜㅜ
저는 초4쯤에 부모님이 책을 사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림이랑 같이 있는 아동용 성교육책 ㅎㅎ 꽤 도움이 됐던 것 같네요
아 그런가요? 전 어릴때 생각해보면 동네 형들이랑 놀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는데
자식놈이 궁금해하니 참 난감하네여
둘째놈은 1학년인데 아이는 어찌 생기냐 해서 아빠가 조물조물 만들었다니까 안믿는 눈치 더라구요
큰놈은 알면서도 물어보는 느낌이 강하고 ㅎㅎㅎ
저는 아직 그정도 나이의 자녀가 없지만 요즘 애들 얘기들어보면 저희때보다도 인터넷 유튜브같은 걸로 정보습득이 워낙 빨라서 차라리 초등 저학년때부터 부모가 제대로된 성지식을 먼저 습득시켜주는게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어차피 나이먹을 수록 주위 친구들이랑 같이 야동도 보고 이것저것 많이 주워듣고 할텐데, 그건 어차피 막을 수 없는 일이니 차라리 그 전에 올바른 성지식을 부모 통해서 교육시켜주는게 나을 듯합니다.
같이 읽어주시구요.
저학년 고학년 남학생 여학생 용으로 책이 구분되어 나옵니다.
자연스럽게 책읽듯이 읽어주시면서 궁금한걸 이야기해 주시면서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