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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 강아지를 데리고 탈 수 있군요. 처음 알았네요.
그래도 어디 맞기는 것도 어려워요.
강아지 이쁘네요.
맡기는
저 비행기탄 승객은 무슨 죄
설마 자기 버리는 줄 알았나 보네요.
정말 이거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주인이랑 안친한거 같은...
사람의 잣대로 강아지를 데리고 다녀서 그런듯
비행기에 개는 한번도 못봤는데...승객이랑 개가 같이 탈수있나요?
앵간하면 개가 사람을 앞서갈텐데
개가 목줄에 끌려가는 사진이네요
저러고
제주도에 버리고 온사람들 많대요
마지막 사진 표정 너무 귀엽네요. ㅎㅎ
캐리어에 넣어야하는데 저렇게 꺼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안될거 같은데요..
안되는게 맞습니다. 꺼내는 승객들 때문에 승무원들이 힘들어 합니다
우리 개(dog)딸이랑 제주도갔던때가 그립네요
우리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