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1~AC3 까지 담당했던 카와모리 쇼지 선생님의 코멘트
- 오랫만의 아머드코어 디자인이라서 즐겁게 참가했습니다.
이번에는 변형 메카라서 통상모드에서 고속모드로 딸깍 하고 실루엣이 바뀌도록 도전했습니다.
그렇지만, 초기안은 저도 자제했지만 "이정도로 할 줄은 몰랐다.", "이러면 조종방법까지 바뀐다." 라고 들어서 조금 구조를 심플하게 해서
현재와 같은 형태로 디자인 했습니다. 그리고 머리부분은 인간의 머리보다 맹수의 이빨이나 송곳니, 그리고 센서부를 조합한 이미지로 개성이나 기능성을 높였습니다.
작 중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까,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와모리 선생님의 2대 화이트글린트 원화.
좌측 하단에 '이단의 넥스트(2세대 AC)기" 라고 표기되어있다.
역대 AC 디자인 중에서도 가장 이질적인 디자인이지만, ACfA 트레일러의 강렬한 연출 덕분에
AC 시리즈의 대표이자 초인기 AC 가 되었다...
다른 아트워크에도 코멘트가 붙어있긴 한데.. 잘 안보여서 해석 못하겠어.
1대 화이트글린트의 존재를 지워버린 그 문제의 트레일러.
좀 있다가 N-WGXI/v 디자인 코멘트도 한번 번역해서 올릴게.
댓글(25)
사실 변형도 안하고, VOB도 그냥 붙이는 수준
다만.. 라인아크, 아나톨리아의 용병 전용 옵션이라고 하면 납득할만해.
그렇게 디자인 잘 하는 인간이 왜 에컴에는 똥을 싸고 가셨을까
저 아머드코어 스럽지 않은 가변, 전개 파츠들, 조립된 파츠가 아니라 하나의 가치 같은 느낌.
여러모로 아머드코어 스럽지 않은 기체라 더 새로웠던 기억이 있음.
아마 AC 시리즈 유일하게 기업의 양산품이 아닌 개발자 독자 부품일거야.
마지막에 EMP 액션까지 멋짐 폭발
오 나 순간 어깨 뒤에 달린 길다런거에 세모들 다 공중에서 옆으로 흩뿌리는 미사일랙들인줄 알았어
부스터들이였구나
진짜 트레일러 치트 너무한다
중장갑 차퍼가 단체로 시뻘건 모노아이를 번득이면서 플레어를 촤악 뿌린다고
시발 나도 촤악 나올 거 같다고
어따 그래픽 때깔 좋은거봐라
저게 2008년 트레일러...
이번엔 조작 좀 쉬웠으면 좋겠는데
온게임넷에서 아코3 대회 하는거 보고 재밌겠다 생각해서 샀는데 조작이 너무 어려워서 못했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