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올해까지 도입 중인 새 차.
최저입찰제로 무작정 싸게 + 지속된 노후차량 폐차로 차량이 부족해 시운전 기간 부족 = 엉망진창.
전조등 조사각 문제로 야간/지하구간 운행 지장부터 시작해서
운전석이 엉망이라 승무사원들이 운전에 집중도 못하고
제동장치도 정밀성이 떨어지는 등의 결함이 생겨 잦은 연착으로 지연 밥 먹듯이.
거기다 최근엔 차량에서 불까지 세 번이나 남.
지연을 포함한 3월 철도사건사고 중 90% 이상이 이 차에서 발생했을 정도.
심각할 정도로 1호선에서 말썽을 일으키자 철도공사는 어제 부랴부랴 대책을 내놨는데
1. 경인선 급행 중심 투입
2. 경부선 병점 이남 투입 금지
3. 앞뒤차 연속 투입 금지
등의 임시조치 수준이라 당분간은 계속될 거라고...
댓글(50)
보잉은 한때 기술력이 미치기라도 했지. 저건 그냥 못만든거임
보잉보다 못함.
안미쳐있던 적이 있었어?
이 글에 나온 경인선급행에 대해 코멘트 좀 달자면
최고속도 낮고 역간거리도 적절해서
똥차 아니면 길들이기 필요한 쌩 신차 중심으로 들어가는 곳임
어차피 현대로탬이 코레일 전동차 단가 후려치기를 참을수 없다고 고속철 말고는 아에 입찰 참여를 안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다원시스와 우진산전 같은 중국산 부품 조립업체가 계속 차지할 예정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