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엔 사건
왠 인간이 오토바이타고 경찰인척 위장해서 현금수송차량을 털어간 사건인데, 용의자를 잡지 못해서 미제로 남음
이후 몽타주가 만들어졌는데, 그 몽타주가 사건이 벌어진 시기 1년전 가출했다가 객사한 비행청소년 사진 복붙한거라서 "뭔가 있는거 아니냐"란 소리를 들음
근데 사건이 벌어지고 얼마 안되서 경찰교통기동대 대장 아들이 청산가리가 든 홍차를 마시고 죽었는데, 이 아들이 유력용의자였음
게다가 공식적으론 이 아들이 죽은건 ■■이었는데(앞서 말했듯이 청산가리 홍차를 마시고) 이 홍차가 담긴 컵은 식탁에 한쌍 놓여있었고, 한쌍 중 한개만 청산가리가 들어있었는데, 아들의 지문은 컵에 없고 아버지쪽 지문만 있었음
이것때문에 일본에서는 '사실 저 아들이 진범인데 아버지가 자기 명예때문에 아들을 죽인거 아님?'이란 말을 들음
댓글(12)
난 다리에서 부딪혔나 떨어졌나?에서 폭주족에들에게 죽은 사건도 어이없던
일본식 명예살인 이란 말인가 ㄷㄷ
미제고 일단 증거가 없으니 심증만 가지는거임
심증은 확증이 될 수 없음
그 기자가 죽은 사건도 있지 않나. 밀실에서 죽은 사건인데 테이프는 전부 창문이랑 문의 바깥쪽에 붙여진 사건이었던가.
그 화장실 정화조인가에서 발견된 사람도 그렇고
말도 안되는 형태의 ■■사례가 좀 많다?
아니면 아버지랑 아들이 공범인데 아버지가 아들한테 떠넘길려고 죽였을 가능성도...
고루시가 훔쳤다는 거임?(글 안읽음)
짐승도 저 따구로 지 새끼 안 죽이는데 뭔 명예여
아 뭐야 이사건은 미제가 아니였구나...
몽타주 웰케 무서워
그럼 돈은 아버지가 다 먹었겠네
몇초 눈뗀사이에 애 사라진 사건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