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아파트 부실시공 문제가 많아지니까
입주 전에 사전 점검 업체한테 의뢰해서 하자가 있는지 사전 체크하는게 요즘 대세가 되어버렸는데
전용 84제곱미터 기준으로 30만원대가 평균 의뢰 가격이라고함
이거보다 면적이 적으면 저렴해지고 면적이 크면 비싸지는 방식
이에 시공사들은 "입주 예정자와 불필요한 갈등 조장"이라며
"점검 업체가 정말 사소한 부분까지 지적해 가구당 하자 보수 신청 건수가 평균 100건이 넘는다"
"입주자들의 빠른 입주와 편의를 위해 가장 빠른 하자 보수법(타협점)을 제시하는데도
업체 얘기만 듣고 무조건 다 뜯어고치라고한다"며 사전 점검 대행업체 이용 자제를 권고하고있는 상황
댓글(44)
건축할 땐 자재 빼서 돈챙기고 완공하면 하자체크해준다며 돈받고
아주 창조경제네
와! 틈새시장이다
머리가 좋네 저런 블루오션을 찾아내다니
이제 대리보수 시공업체도 성행하면되나
저정도면 홍보광고 아님?
30만원이면 하루 스트레스 대응 비용으로 쳐도
싼편이군
오 좋다
원래 시공사 니들이.체크했어야할 사항이잖아
저런업체를 시행청에서 끼고 준공검사 전에 시공사하고 빠른 협의 및 하자보수 실시하는 쪽으로 바꿘다면 아주 선순환일텐데.....
부흥할 필요가 없는 산업이 커지고 있어 ㅋㅋㅋ
사실 점검 업체도 저거 문제있다고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문제점 증거부터 왜 그런지 등 다 상세히 해야 역풍 안맞아서 차라리 이상없는게 더 편하고 좋은거 아님? ㅋㅋㅋ
건설사가 하지 말라는거 보니 꼭 해야겠구나?
해외에서 항상 놀라는게 한국은 집을 짓기도전에 집값을 낸다고?! 엿음
어쩔티비 시른데 꼬우면 철근 많이 쓰든가 쿠쿠루삥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