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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노벨문학상 받은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사람들만 봐도 온갖 음담패설이 넘치는데...
깡 존나좋네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와 영화를 보며 만화와 애니를 저급하다고 하던거랑 비슷한 느낌이군
나는 반복되는 검열정책들을 보면서 느낀게
실제로 그 내용이 저속하고, 기분나쁘고, 애들 들려주기 무서운 무언가라고 치자고
그래도 그걸 검열하겠다고 사용하는 잣대가 등장하여 그걸 억누르려고 하면
역효과가 더 자주 발생함......
그니까 보수적인 사람들의 시각으로 검열을 하면 안됨.
검열이라는 칼을 휘두르는 걸 보수적으로 해야함. 이건 혹시 위험하지 않을까? 검열했다가 반발이나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근데 막 해버리더라고. 그래서 맨날 역효과만 불러옴.
요즘 미국이 페이팔이나 카드사들한테 압력넣어서 dlsite같은거에 제재하려고 시도하는거보면 변하진 않은듯...
무언가를 가장 널리 알리는 방법은, 그것을 금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