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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아오자키 토우코
어릴적 동네 꼬마중에 머리카락 색 진짜 연한 사람이 있었는데
조상님 중에 회회인(위구르인)이 있는걸까요?
알던 형도 이랬는데 갓 입대 했을때 해명 전까지 선임들 한테 욕 좀 먹었다함
알비노인 사람은 새하얀 머리에 눈동자도 붉어서 아 뭔가 사정이 있나보다 하는데
머리카락만 붉으면 오해할만 하네
그거 생각나네
색으로 하도 지랄해대서
화장실가서 거기색도 보여주니 터치 안했다고
후르츠바스켓 이란 만화가 있었는대 말이죠,,
피부도 일단 엄청 하얗네
색 진짜 이쁘다
우리 형도 갈색이긴 한데 엄청 연한 갈색이라 탈색한 거 처럼 보여서 ㅈㄹ하는 선생들 많았음.
원래 머리라는 거 알고나서는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오라던 선생도 있었음.
맘에드는 남자있으면
석판으로 후려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