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그래서 얼마나 팔렸나요.
A :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7400개가 나갔습니다.
원래 하루 목표가 700∼1000개였는데 두 배 정도 나간 셈입니다.
성심당이 남긴 건 많지 않습니다.
딸기시루케이크는 재료비가 많이 들어가 이윤이 적습니다. 그 시간에 다른 빵을 더 팔았으면 더 이익이 났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찾으시니, 최선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Q : 왜 사람들이 딸기시루케이크에 열광할까요.
A : “케이크 무게가 2.3㎏입니다. 그중에서 딸기가 800g입니다. 케이크의 3분의 1 이상이 딸기이지요.
가격은 4만3000원입니다.
호텔에서 파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10만원이 훨씬 넘었으니까 비교가 되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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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해야 광역시를 소유할수 있지
댓글(37)
은근 시즌별 메뉴가 많은게 성심당이지. 크리스마스 시즌한정 슈톨렌도 진짜 싸고 맛있어
카이스트한테 땅 조금 떼주고 다 가져요 엉엉
크킄 나의 경제적 이윤따윈 신경쑤지 않고 그저 나에게 올수밖에 없게 해주지…!
ㄷㄷㄷ
광역시를 소유한다니 그게 무슨 소리니
대전이 성심당에 편입해서 들어간거지
케이크 사면서 다른빵도 살테니
롯백점 지하 1층 한켠에서 계속 저거만 만들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