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기업에 의해 인권은 경시되는 미래 사회
길거리 양아치조차 사이버웨어를 장착함
그 와중에 정부는 무능하고 부폐함
인명은 경시되는 와중에 주인공 일행은 낭만을 찾는 모험을 떠나며 갈등한다
당시 플래시 애니메이션이였던 원작을 기반으로 만든 극장판 애니로
한국에선 큰 수입을 얻지 못했지만 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2차 3차 수입에서 제법 재미를 봤다고 함
흔히 사이버펑크 장르는 배드엔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 문법적인 내용들로 인해 연결되는 배드엔딩을 선택하는 작품이 많을뿐
아치와 씨팍처럼 해피엔딩도 많은편
댓글(23)
크윽 풀hd나 4k로 다시 보고싶단말이오!
블루레이라도 정발해줘!
블아 전투씬이 이렇게만 나왔다면 걸작라인까지는 문제 없었을텐데
난 진짜 재미있게 봤음
맨처음 나왔을땐 중딩?이여서 뭐지 했는데
지금 보니 더빙,스토리,캐릭터,디스토피아 등등 다시 보니 너무 좋았어요
근데 작화 그땐 몰랏는데 지금와서 보니 이거에 견줄만한 애니도 많이 없다는게 느껴짐 특히 트리거거 부드러움은 트리거 작품들에도 안나오는듯
와 산데비스탄 연출 뭐임
소재가 더럽긴 한데 지금 다시보면 시대를 앞서 간 작품이야
최종보스 성우가 신해철임
3번장면 산데비스탄 느낌이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