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앤 소울의 등장인물인 주리아.
작중에서 마교 소속으로 주인공과 적대하는 역할로 등장한 캐릭터다.
나름 독특한 말투와 컨셉, 그리고 김형태 특유의 몸매와 노출이 가득한 복장으로 인하여 유저들의 사랑을 모았던 캐릭터인데
2013년 블레이드 앤 소울이 중국에서 출시가 되면서 차이나 머니에 눈이 먼 NC는 중국에 빠꾸 먹지 않도록 검열을 시작했고
그 와중에 김택진은 모델링을 2번이나 만들면 귀찮고 돈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블소에서 김형태의 영향을 빼면서 NC가 김형태의 결별로 이어진다.
그렇게 NC와 결별한 김형태는 이후 국산 게임의 미래를 새로 그린 스텔라 블레이드를 출시했으니 게임 업계의 새옹지마 사례로 남아있다고...
댓글(36)
형태가 엔씨에 그대로 있어서 니케 나왔으면 지금쯤 엔씨 주가는 20만대로 떨어지진 않았겠지
그럼 니케가 안나왔겠지
과금은 환영하면서 쭉빵여캐는 마다하다니 이 무슨 기괴한
아재들의 건전한 도박장
그랴서 건전한 도박을 만들었구나~
중국 팔려고 수정하는 걸 눈 멀었다고 하기에는 뭐 어쩔수 있나? 당장 블아도 에이미 찌찌를 몇번이나 바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