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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팠죠
하지만 개팼죠?
근데 그런 선생이 있긴했지
존나 개 씹 뭐하나 지 기분 나쁘면 졷같이 때리는 씹새끼랑
때리더라도 이유가 있고
그게 납득 할 만 해서
체벌로써 받아도 이건 내가 잘못했으니깐 맞을만 했네
할 때만 때리는 선생이랑
진짜 전자 새끼중에는 전날 지가 부부싸움했다고 그냥 기합주는 씹새끼도 있었고
후자같은 경우에는 평소엔 절대 안때리는데
판치기 하면 진짜 눈 돌아가서 화내던 선생님 계셨었는데
난 후자 인 선생님 만났는데 열정 열정 이런게 보이고 납득가게 체벌 해서 꿍시렁 거리는 정도 였고 말은 잘 들었음 옳았다고 생각해서 다들
난 전자가 고3때 담임새끼였음
진짜 강아지여서
졸업해서 그새끼 찾아간 놈 주변에 없음
고1때 담임선생님은 아직도 찾아뵙는데
단톡방도 있고
진정한 선생님과 선생이름 단 ㄱ ㅅㄲ들이 공존 하던 시절이긴 했음 ㅋ
아프니깐 청춘이죠?
그거 희대의 듣기 싫은 개소리 였음
아프면 환자임
인사 안했다고 복도에서 발길질 하는 새끼랑
내가 잘못했으니 한대 맞던게 공존하던 시절
내 담임은 한명 잘못했다고 반 전체 줄빠따 세웠는데
4교시 수업 6교시까지 잡아두면서까지 때림
여자애들도 허벅지에 피멍들도록 때려서 학부모들 전부 들고 일어났다가 결국 담임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