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이머 지에 올라온 사설인데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헤일로 아니었으면 진작에 뒤졌을 기기가 헤일로 덕택에 그 삽질을 하고도 아직도 살아있었다' 라는 대단히 과격한 논조의 사설임
실제로 기사 내에서는 번지의 이탈 이후 343 인더스트리즈가 헤일로를 맡았지만 전성기만큼의 위력은 보이지 못했고
엑원 - 엑시엑으로 이어지는 기간동안 나오는 독점작들마다 경쟁력이 약해지고 있음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방만한 스튜디오 관리와 최근 하이파이 러시 개발사 폐쇄로 대표되는 삽질로 엑스박스 진영 자체가 침몰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중
요즘 마소 산하 게임관련 행보 보면 게이머로서 좀 많이 죶같지
지금 마소 꼬라지 보면 딱 세가가 생각난단 말이지....
하 진짜 닌자가이덴 하나 보고 엑박 샀었는데
이렇게 처 나락갈 줄이야
엑박360 나왔을 때만 해봐도 진정한 게임체인저가 나왔다고 환호하고 그랬는데
엑원 넘어가자마자 귀신같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