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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잘 됐네
돈 억대로 깨졌을 듯..
어차피 내여자도 아닌데 지들좋아서 하는거면 뭔상관일까 싶음 본인이 행복하면 된거지
성형은 진짜일까?
첨에 콧구녕에서 뭘 뺀거야?
진짜 살을 깎는 고통이란게 저런걸 말하는거구나 !
마 너희들 슈퍼로봇대전할때 개조하잖아 같은거야
뼈는 기념품으로 챙겨도 됨?
의료폐기물 취급 아님?
예전에 일할때
갤러리아 백화점에 한 1년 파견나가 있었는데
얼굴에 붕대 칭칭감고 붕대에 막 피 배어있는채로
푸드코트에 스테이크 먹으러 나오는거 보고 진짜 막 무서웠었는데
문제는 2세라는거지
얼굴에서 턱뼈를 저정도로 짤라내면....
충격에 존내 약하겠는데... 티타늄 뼈대로 보강이라도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