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글은 2011년이었지만
눈팅으로 시작한 건.. 2008년
초딩 때부터 시작한 루리웹 생활
째원도 보고 ang도 봤고 네웹 html 테러와 왕따 가해자 인증도 봤고 그럼 하지마, 흠심법, 음갤의 새우좌, 선도 못그리는 시플루
20만원 100km좌, 쩡 달리던 유게 용사들
내 청춘을 불태워 볼 거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지겹다.. 옛 쩡을 생각해서 글은 안 지우겠지만..
나도 그만 일어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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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시오!
떠난다고 글 쓰는 사람은 안 떠남 ㅋㅋㅋㅋ
잘가
나도 24일만 있으면 5678일이라서 좀 설레고 있었는데 주변 온갖 것에 기름이 부어져서 모든 것이 활활 타고 있어.
자물쇠도 봤니?
전 황달 결혼식도 갔다왔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