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글이 올라와서 만인의 공분을 샀는데...
팔도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는 팔도 공식몰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이다.
https://brand.naver.com/paldostore
그런데 비빔면 소식좌 제품이 없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640006638925656&mediaCodeNo=257
공식몰에 없는 게 당연하다. 아직 출시도 안했으니까.
실제로 6/26 현재 어떠한 쇼핑몰에서도 비빔면 소식좌를 찾을 수 없다. 단 한 곳을 제외하고.
팔도상회몰? 공식몰인가?
아니다.
판매자정보를 확인해 보면 개인물류업자임을 알 수 있다.
즉, 팔도 본사와 무관하게 개인업자가 사전 판매 등록한 것이다.
신제품이라 물량 수요가 가늠되지 않으니 임의로 적당하다 생각하는 가격을 책정한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물론 소매원가보다는 저렴하다.
결론 - 공식몰도 아니고 판매 시작도 안 한 물건임.
댓글(29)
18퍼?
원본정가 1100원
소식좌 900원이래
그냥 관심끈거였음? ㄷㄷ
등록은 개인사업자로 되어있는데 사업자명이 한국야쿠르트 원주점이잖아...
팔도가 한국야쿠르트의 계열사라서 공식 판매루트 맞음;
근데 판매 시작도 안했고, 공식 판매샵에 올라오지 않았으면 확신은 못하지
공식 판매루트는 맞을지도 몰라도 공식샵은 아니잖아
그리고 아직 공식샵에도 안 올라왔는데 공식 판매루트라고 말하기도 뭐하고
판매 시작 전에 대리점에 물량이랑 정보 넘겼는데 미리 사전등록 해둔게 노출된거 같음.
야쿠르트 대리점이 공식 판매루트 아니면 뭐가 공식 판매루트인데....
굳이 네이버에 공식몰 2개나 만들 필요 있을려나?
그 처음에 올라온 곳은 공식몰이 아니라니깐
공식몰은 따로 있고 거기엔 아직 안 올라옴
대식좌좀 내주세요. 2개씩 먹는거 눈치보인단 말이에요.
성심당 코레일 건처럼
계속 반복되겠넼ㅋㅋ
뭐여 폰괘씸이네?
아무거나 주워먹으면 배탈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