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의 대머리는 세리자와 타츠야라는 라멘 장인으로,
라멘계의 원로급 권위자로 떠받들어지는 존재임.
단순히 라멘 만드는걸 떠나 컨설팅이나 개발을 하는 등,
백종원과 이연복을 합친 느낌의 능력자.
그러다 어느날 어떤 손님을 만나는데
(? 이새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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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손님을 만나서 찝찝하지만 일은 해야하니
신입 면접을 위해 준비하고 기다린다.
그런데
(아까 그놈? 심지어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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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그래도 꽤 이 분야에 정통한 뉴비인가?)
(????? 그러니까 지금 반년 전 처음 라멘 먹어본 주제에
내 라멘이 모자라다고?
이놈 봐라.
그래 어디 한번 들어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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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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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봐라)
(ㅅㅂ 저걸 맞춰? 스파인가?)
(뭐지 이놈)
(흠...확실히 인성은 그렇지만 실력은 확실한듯.
보니까 재능충 뉴비같은데 잘키우면 sss급 쌉가능이겠지?
뉴들박 딱대ㅋㅋㅋㅋㅋㅋ
일단 기강 잡고 교육가야........??)
(돌았? 잘만들긴 했는데 그래도 내꺼보다 낫다고는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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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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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개빡치지만 그래도 저런 재능충 아까우니 마지막으로 간다.
제발 이거라도 정상적으로 부탁한다)
(이 ㅅㅂ련이)
P.s. 그러고도 뽑힘.
역시 sss급 재능충은 못참지
댓글(17)
그저 핏콩이 없던 시대의 범부여...
실력이 너무 사기급이라 인성을 너프시킨 캐릭터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요리실력 빼고 나머지가 너무 개 쓰레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