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배틀필드 스리즈에 나오는 소프람처럼
레이저로 거리를 측정하거나, 유도무기를 유도하기 위한 레이저를 발사하는 표적지시기인데
옛날의 장비보다 경량화, 소형화되면서도
상단에 별을 보는, 무려 주/야간용 천체 나침반용 센서가 달려있는게 특징임
그래서 더 정밀한 방위각을 제공할 수 있나봄
근래서 GPS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표적의 정확한 좌표를 획득할 수 있는 등
접근 거부 지역에서도 작전이 가능함ㅇ
남중국해에서 중국군을 상대하기 위해, GPS 교란전파 등 강도높은 전자전 환경에서도 작전하기 위한 미군의 노력 중 하나이기두 함ㅇ
댓글(12)
이런 암흑에선 레이저지시기도 안통하겠는걸
그럼 하늘을 보고 별자리를 인식하면 인식한 별자리 범위로 위치특정한다음 자이로로 겨누는방향 관성유도해서 따내는건가?
보니까 위치특정용이 아니라 정밀 방위각 측정용인거같기두 한데
정밀GPS센서가 같이 달려있다고 하는거 보니까 위치보정에도 쓸수있으련가 몰겠넹
와 허벅지 미쳤다
딥다크한 밤에도 잘 보이는 모양이네
화약 단 방울도 없이 독재자를 쓰려트리는 전술무기
주간이나 구름이 많은 날에는 천문항법이 되나?
GPS가 기본인데 거기에 보정하려고 넣는건가?
돌고돌아 별자리
근데 크기랑 무게는 어떰?? 요즘 군 트렌드 첨단과학 및 경량화인거 같던데
적외선이고 자외선이고 모조리 흡수해버리는 압도적인 딥다크
이야 궤도에 위성을 발사하는 기술 다음에 돌고 돌아서
다시 별을 관측해서 내 위치를 확인하는 기술로 돌아오다니
뭔가뭔가 대단하다 ㅋㅋㅋㅋㅋ